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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카드 한경 레이디스컵 2020 평균 시청률 0.685%
KLPGA 중계 사상 역대 5위에
김효주 우승 롯데 칸타타오픈 0.836으로 역대 1위 경신
프로 야구 평균 시청률 1%대 뚫어낼까 관심 집중

국내 여자프로골프 인기 상승세가 심상치 않다. 프로야구를 턱밑까지 추격했다. 시청률 조사기관 AGB닐슨에 따르면 SBS골프가 중계한 역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평균 시청률 ‘톱5’ 중 3개 대회가 올해 열린 대회인 것으로 나타났다. 올 시즌엔 현재까지 6개 대회가 열렸다.동행복권파워볼

지난 28일 경기 포천시 포천힐스CC에서 막을 내린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20의 평균 시청률은 0.685%(수도권 유료 가구 기준)인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2015년 대회 출범 이후 자체 최고 시청률. 역대 KLPGA투어 시청률을 통틀어 5위에 해당하는 수치다. 

올해 KLPGA투어는 열리는 대회마다 ‘대박’의 기준이 되는 ‘평균 시청률 1%’를 노크하고 있다. 평균 시청률 1%는 그동안 최고 인기 종목인 프로야구의 전유물로만 여겨졌다. 올해 프로야구의 평균 시청률은 1.059%(5월 5일~6월 21일, TNMS)다. 반면 최대 나흘 동안 열리는 프로골프 대회의 경우 평균 시청률 1%는 ‘꿈의 시청률’로 불린다. 우승자가 결정되는 최종라운드의 평균 시청률이 1%를 넘긴 적은 많지만, 전체 평균 시청률이 1%를 넘어선 대회는 아직까지 나오지 않고 있다.

국내 여자골프 역대 최고 평균 시청률 기록을 갈아 치운 ‘롯데칸타타 여자오픈 2020’은 1%에 근접한 0.836%을 기록했다. 지난 21일 끝난 제34회 한국여자오픈은 0.76%의 시청률을 남겨 역대 3위에 이름을 올렸다. KLPGA투어 역대 2위 평균 시청률은 2015년 제주삼다수마스터스에서 나온 0.781%다.

‘순간 최고 시청률’은 3% 문턱까지 왔다. 롯데칸타타 여자오픈 2020의 순간 최고 시청률은 2.766%인 것으로 나왔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에서 뛰던 김효주와 김세영이 연장 접전을 벌였고, 김효주가 우승컵을 들어올리는 드라마틱한 스토리가 골프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 부문 역대 1위 기록은 2015년 열린 한국여자오픈 최종라운드에서 기록한 2.877%다. 박성현이 당시 메이저 대회로 프로 데뷔 첫 승을 신고했다.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20에서 김지영(24)과 박민지(22)의 연장 승부가 펼쳐질 땐 순간 시청률이 2% 가까이 치솟기도 했다.

방송사 관계자는 “국내 여자골프의 인기는 올해 유독 자주 연출되는 연장전 명승부와, 해외파 선수들의 수준 높은 경기력 덕분인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7월 3일부터 초정탄산수 용평리조트오픈 출전
올해만 2번의 타이틀 방어 나섰으나 아쉬운 성적

최혜진. (사진=KLPGA)
최혜진. (사진=KLPGA)

[이데일리 스타in 주영로 기자] “타이틀 방어는 꼭 한번 해보고 싶은 목표다.”

최혜진(21)이 2주 전 악천후로 에쓰오일 챔피언십에서 이루지 못했던 타이틀 방어의 목표를 이루기 위해 재도전에 나선다.

최혜진은 오는 7월 3일부터 강원도 평창의 용평리조트 버치힐 골프클럽에서 열리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초정탄산수 용평리조트 오픈(총상금 6억원)에 출전한다. 이 대회는 최혜진이라는 이름을 골프팬들에게 알린 인연이 있다. 2017년 아마추어 자격으로 참가해 우승, 차세대 스타로 눈도장을 받았다. 2019년 프로 전향 후 다시 참가해 또 한 번 우승해 기분 좋은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

2017년 9월 프로로 전향한 최혜진은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한 2018년 이후 통산 7승을 올렸다. 그러나 아직 타이틀 방어에는 한 번도 성공하지 못했다.최혜진이 프로 대회에서 타이틀 방어에 나선 건 5번 있었다. 첫 타이틀 방어 대회가 아마추어로 우승한 뒤 프로로 다시 출전한 이 대회였다. 아쉽게 공동 30위에 그치면서 타이틀 방어에 실패했다.

2018년 베트남에서 열린 효성 챔피언십과 BC카드 한경 레이디스컵에서 우승트로피를 들어 올렸으나 2019년 2번의 타이틀 방어 대회에선 공동 25위와 공동 8위에 만족했다.

지난해 5승을 올려 올해는 5번의 타이틀 방어 기회가 생겼다. 첫 번째 도전인 KLPGA 챔피언십에선 공동 9위에 머물러 실패했다. 2주 전 에쓰오일 챔피언십에서 5번째 타이틀 방어에 나섰으나 이번엔 악천후에 가로막혔다. 최혜진은 이 대회에서 첫날 1위로 나서며 타이틀 방어의 청신호를 밝혔다. 그러나 2라운드부터 비와 안개, 천둥과 번개 등의 악천후가 이어지면서 대회가 1라운드로 끝나고 말았다. KLPGA 투어 규정에 따라 1라운드로 종료되면 공식 대회로 인정받지 못해 타이틀 방어 기회는 다음으로 미뤄졌다.

에쓰오일 챔피언십 경기 뒤 최혜진은 “이번에 좋은 기회가 왔는데 경기를 하지 못해 아쉽다”며 “좋은 경험이라고 생각하고 다음 대회를 위해 준비하겠다”고 6번째 나서는 타이틀 방어를 기대했다.

최혜진에겐 이번 대회는 타이틀 방어를 위한 절호의 기회다. 아마추어와 프로로 2번 우승 한 경험이 있어 코스에 대한 자신감도 넘치고 대회와도 잘 맞는다. 최혜진은 이번 시즌 5개 대회(에쓰오일 챔피언십 제외)에 출전해 전 대회 톱10에 들었다. 시즌 최고 성적은 기아자동차 한국여자오픈 공동 3위다.

매경닷컴 MK스포츠 노기완 기자

롯데자이언츠 간판타자 이대호(38)가 홈런 2방으로 선두 NC다이노스를 격파했다.

이대호는 6월30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NC와의 2020 KBO리그 원정경기에서 6타수 3안타 2홈런 5타점으로 맹활약하며 10-8 승리를 이끌었다.

영양가도 만점이었다. 첫 번째 홈런은 7회 역전 스리런, 두 번째 홈런은 11회 결승 투런이었다. 역대 팀 투수 최다 등판(11명) 타이기록을 세운 롯데는 이대호의 활약에 힘입어 짜릿한 승리를 거뒀다.

롯데 자이언츠 간판타자 이대호는 6월 마지막 날에 홈런 두 방으로 선두 NC다이노스를 울렸다. 사진=MK스포츠 DB

지난해 이대호는 롯데에서 슬럼프에 빠지며 개인 커리어 최악의 시즌을 보냈다. 135경기 타율 0.285 138안타 16홈런 88타점 OPS 0.790에 그쳤다.파워볼게임

특히 장타율은 0.435로 2003년 0.362 이후 가장 낮았다. 타격 부진으로 8월30일에는 2군까지 내려가는 굴욕을 당했다. 일각에서는 에이징 커브가 찾아왔다고 언급했다.

하지만 올해 이대호는 다시 옛 명성을 되찾았다. 6월 30일 현재 46경기 타율 0.312 54안타 9홈런 37타점 OPS 0.915를 기록 중이다.

이대호는 개막 첫 달인 5월 타율 0.349 30안타 15타점으로 활약했으나 장타가 부족했다. 홈런이 단 1개에 불과했다.

그러나 이대호는 6월에만 8개의 타구를 외야 관중석으로 날렸다. 6월 홈런 부문에서 이대호는 멜 로하스 주니어(30·kt위즈)의 11개에 이어 애런 알테어(29·NC)와 공동 2위를 기록했다.

큰 부상이 없다. 1루수와 지명타자를 번갈아 맡은 이대호는 전 경기에 뛰고 있다. 팀 내 전 경기 출전한 야수는 이대호를 비롯해 딕슨 마차도(28), 손아섭(32) 등 3명뿐이다. 1루 수비에서도 꾸준함을 보이며 팀 최소 실책(19개)에 공헌하고 있다.

7월이다. 롯데는 23승 23패로 7위에 올라있다. 포스트시즌 마지노선인 5위 KIA타이거즈와의 승차가 1.5경기에 불과하다. 롯데가 반등하려면 4번타자 이대호의 방망이가 여름 날씨만큼 계속 뜨거워야 한다. 

CBS노컷뉴스 김동욱 기자

부산경남오픈 포스터. (사진=KPGA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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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가 긴 잠에서 깬다.

우성종합건설 아라미르CC 부산경남오픈이 오는 2일부터 나흘 동안 경남 창원시 아라미르 골프 앤 리조트 미르코스(파72·7245야드)에서 열린다. 코로나19로 3개월 동안 시작조차 하지 못했던 코리안투어의 개막전이다.

이번 대회에는 156명이 출전해 우승 경쟁을 펼친다.

이재경(21)은 타이틀 방어에 나선다. 이재경은 지난해 하반기 첫 대회로 열린 부산경남오픈 우승과 함께 명출상(신인상)을 거머쥐었다.

이재경은 “지난해 우승자로 출전하게 돼 기쁘고 영광스럽다”면서 “코로나19로 인해 개막전으로 치러져 부담은 있다. 하지만 좋은 코스이고, 또 실력이 있는 선수들이 많이 출전해 재미있게 경쟁하고 싶다”고 말했다.

코리안투어 스타들도 총출동한다.

지난해 제네시스 대상의 주인공 문경준(38)이 출전하고, 상금왕 이수민(27)을 비롯한 지난해 우승 경험이 있는 8명이 우승 사냥에 나선다.

문경준은 “기다렸던 대회가 시작돼 기쁜 마음”이라면서 “지난해 대상을 수상했지만, 우승이 없어서 아쉬웠다. 올해는 첫 대회부터 우승에 도전해 우승과 함께 2년 연속 대상을 수상하겠다”고 출사표를 던졌다.

특히 문경준은 2018년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을 시작으로 지난해 제네시스 챔피언십까지 18개 대회 연속 컷 통과를 기록 중이다. 코리안투어 최다 기록은 이형준(28)의 31개 대회 연속 컷 통과다.

시즌을 재개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외 휴업 중인 유럽과 일본, 아시안 투어에서 활약하는 해외파도 우승 경쟁에 합류한다.

PGA 투어 메이저 챔피언 양용은(48)을 비롯해 유러피언투어 3승의 왕정훈(25), 박상현(38), 최진호(36), 이태희(36), 강경남(37), 김경태(34), 낚시꾼 스윙으로 전 세계의 주목을 받았던 최호성(47)도 출전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해 아시안 투어 파나소닉 오픈 인디아에서 역대 최연소 2위 기록으로 우승한 김주형(18)도 출전한다. 김주형은 올해 3월 코리안투어 프로 자격을 얻었다. 막내지만, 현재 세계랭킹은 127위로 출전 선수 중 가장 높다.동행복권파워볼

한편 이번 대회는 유튜브를 통해 코리안투어 사상 최초로 전 세계에 생중계된다. 재미교포 데이비드 오(39)와 신준(48)이 영어 해설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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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위: 원)날짜주가등락률06월 30일3,895+2.10%06월 29일3,815-0.78%06월 26일3,845+0.39%06월 25일3,830-0.39%06월 24일3,845-2.66%

[이 기사는 증권플러스(두나무)가 자체 개발한 로봇 기자인 ‘C-Biz봇’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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