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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장관 재신임 관련 청원만 3개

추미애 법무부 장관. 연합뉴스
추미애 법무부 장관. 연합뉴스

사퇴 의사를 표명한 추미애 법무부 장관을 재신임해달라는 청와대 국민청원에 10만명 넘는 시민들이 동의를 나타냈다.17일 게재된 이 청원은 하루가 지난 18일 15시30분 기준 10만2000명 넘는 시민들의 동참하며 추 장관의 복귀를 희망했다. 이밖에 추 장관의 복귀를 희망하는 관련 청원이 게재돼 여기에도 동의가 이어지고 있다.

‘추미애 법무부 장관에 대한 대통령님의 재신임을 요구합니다’라는 제목의 청원에 10만 2000명 넘는 동의(15시 30분 기준)가 이어졌다.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
‘추미애 법무부 장관에 대한 대통령님의 재신임을 요구합니다’라는 제목의 청원에 10만 2000명 넘는 동의(15시 30분 기준)가 이어졌다.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

추 장관은 지난 16일 문재인 대통령의 윤석열 검찰총장에 대한 정직 2개월 재가와 함께 사의를 표명했다.

지난 17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추미애 법무부 장관에 대한 대통령님의 재신임을 요구합니다’라는 제목의 청원을 게재한 청원인은 자신을 ‘검찰개혁과 조국대전’ 작가라고 밝혔다.

그는 청원글에서 “검찰개혁을 포함한 권력기관 개혁의 제도화에서 가장 헌신적인 노력을 아끼지 않은 각료를 굳이 꼽자면 추미애 법무부 장관을 언급하지 않을 수 없다”고 강조했다.

이어 “전임자였던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개혁에 저항하는 검찰조직의 불법적인 검찰권 남용에 의해 본인을 포함한 가족 모두의 인권과 명예가 심각하게 실추된 상황에서 선뜻 그 소임을 이어받아 1년 동안 본인의 정치생명을 포함한 가족들의 위협까지 무릅쓰고 검찰개혁에 앞장섰기 때문에 가능한 결과”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12월16일 윤석열 총장에 대한 검사 징계위원회의 징계는 ‘정직 2개월’이라는 처분이 내려졌지만 저들은 여전히 인정하지 않고, 법의 허점을 찾아 자신들의 징계를 무력화시키고 나아가 검찰 개혁에 저항하려는 시도를 계속하겠다고 천명하고 있다”며 “이는 대통령의 재가와 무관하게 개혁에 저항하겠다는 항명과 다름없다”고 비판했다.

그는 “이런 상황에서 대한민국 헌정사 최초로 만들어낸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그 결과에 대한 정무적 판단의 책임을 지겠다는 생각으로 장관의 직무를 사퇴하는 것은 대단히 위험천만한 일”이라며 “검찰개혁 시즌 2에 해당하는 공수처의 확실한 출범과 검찰 쿠데타를 주도한 윤석열 검찰총장을 비롯한 검찰 주류 세력들이 자신들의 비위나 불법행위에 대한 심판을 받는 과정까지 추미애 장관이 자신의 직무를 확실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재신임해달라”고 요청했다.

이동준 기자 blondie@segye.comⓒ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LG와 한화가 이천 LG챔피언스필드에서 치른 퓨처스리그 서머리그 풍경. 김도훈기자 dica@sportsseoul.com

[스포츠서울 장강훈기자] 한국야구위원회(KBO) 이사회는 2차드래프트를 메이저리그(ML)식 룰5드래프트 처럼 1군 출전기회를 얻지 못하는 기대주들에게 실질적인 기회를 주는 제도로 변경하는데 잠정 합의했다. KBO와 각 구단,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선수협) 등이 머리를 맞대 안을 도출하고, 이르면 내년 1월 열릴 실행위원회(단장회의)에서 본격저인 논의를 할 전망이다.

이사회에 참석한 한 관계자는 “젊은 선수들에게 기회를 줘야한다는 취지에 사장들의 공감대가 형성됐다. 선수 순환은 리그 발전과 흥행에도 도움이 되기 때문에 좋은 방향으로 제도를 개선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ML에서 매년 시행 중인 룰5드래프트는 1892년 처음 도입됐다. 간단히 짚어보면, 40인 로스터에 포함되지 않은 선수들 중 당장 ML에서 뛸만 한 유망주를 즉시전력감 형태로 영입하는 제도다. 18세 이전에 지명한 선수는 계약 이듬해부터 5시즌, 19세 이후 지명자는 네 번째 시즌이 종료하는 시점에 대상자가 된다. 룰5드래프트로 선수를 지명한 구단은 원소속팀에 10만달러를 지급해야 하고, 지명 선수를 반드시 25인 로스터에 등록시켜야 한다. 해당 선수가 부상하면 90일간 등록해야 하고, 부상이 장기화되면 다음 시즌으로 등록일수를 이월할 수 있다. 만약 룰5드래프트로 영입한 선수를 25인 로스터에 등록할 수 없으면 원소속 구단이 5만 달러를 내고 다시 데려갈 수 있다.

울산 문수야구장에서 열린 퓨처스리그 올스타전 팬 사인회 전경. (스포츠서울DB)

KBO리그는 ML처럼 25인, 40인, 마이너리그 등급(트리플A 더블A 등)으로 나눠져 있지 않기 때문에 일단 65인 등록선수 명단을 기준으로, 1군 등록 일수나 경기 출전 수 등으로 분류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고졸, 대졸에 따라 자동 보호기간을 정하고, 이후 드래프트 대상자로 분류해 이적 기회를 주는 것이다. 이사회에서는 “5~6년간 1군에 등록되지 못한 선수들을 대상으로 삼는 등의 방법을 고민해볼 수 있다”는 의견이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선수협에서는 2군 FA제도 도입을 대안으로 제시하기도 했지만, 얕은 선수층 등을 고려하면 현실에 맞지 않는다는 의견도 있다. 마이너리그는 7시즌 동안 ML에 진입하지 못한 선수들이 FA로 풀린다. KBO리그에서는 7시즌 동안 1군 등록 없이 2군에만 머무는 선수를 영입할 구단이 선뜻 나올 수 있을지 의문이다. FA 권리를 취득했지만 미아가 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선수들에게 도움이 되는 제도로 보기 어렵다. 때문에 2차드래프트 방식 개선을 통해 더 많은 선수들이 팀을 옮겨 출전 기회를 얻는 게 현실적인 대안이다.파워볼게임
zzang@sportsseoul.com

매경닷컴 MK스포츠 정철우 전문위원

요미우리 에이스 스가노 토모유키(31)가 2020 센트럴리그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다. 2014년 이후 6년만의 수상. 꿈에 그리던 메이저리그 진출도 눈 앞에 두고 있어 경사가 줄을 이을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스가노는 최근 공식 석상에서 좀처럼 웃는 얼굴을 보이지 않고 있다. 메이저리그행에 대한 고민이 여전히 깊기 때문이다. 스가노는 왜 메이저리그행에 마음을 굳히지 못하고 있는 것일까.

현지 언론 보도에 따르면 스가노는 시애틀 매리너스, LA 에인절스 등의 구단 등에서 관심을 받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스가노 토모유키는 메이저리그 진출을 고심하고 있다. 사진=MK스포츠 DB
스가노 토모유키는 메이저리그 진출을 고심하고 있다. 사진=MK스포츠 DB

하지만 스가노는 MVP 시상식장에서 “나 자신도 솔직히 어떻게 될지 모른다. 다만 어디에서 야구를 한다 해도, 제대로 준비를 해서 이런 상(MVP)을 받을 수 있는 활약을 하고 싶다. 그러기 위해선 상상을 초월하는 각오와 결의가 있어야 한다”고 밝혔다.

아직 메이저리그행을 완전히 확정 짓지 못하고 있음을 간접적으로 내비쳤다.

‘스포츠닛폰’은 스가노가 내년 시즌 메이저리그 정상 개막이 불투명한 것이 하나의 이유가 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스포츠닛폰’은 “신형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영향으로 메이저리그가 내년 시즌 정상 개최될지 불투명하다. 미국 미디어는, 사무국 간부나 구단주가 개막을 5월까지 연기할 의향을 나타내고 있다“고 보도했다. 선수들은 강력하게 반대하고 있는 가운데 또 한 번의 단축 시즌이 열릴 가능성이 높다.

일정이 들쑥날쑥하게 되면 선수 입장에선 몸 관리에 어려움이 클 수 밖에 없다. 연봉에도 영향을 받는다. 반드시 성공해야 하는 스가노 입장에선 더욱 부담스러운 일이 되고 있다.

스가노가 메이저리그서 성공하지 못한다면 일본 프로야구는 자존심에 상처를 입을 수밖에 없다. 메이저리그에 진출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가서 어떻게 하느냐가 더 중요한 스가노다. 메이저리그의 불규칙한 일정이 그의 발목을 잡고 있는 이유다.

스가노는 올 시즌 14승 2패, 평균 자책점 1.97의 빼어난 성적을 거뒀다. 요미우리가 리그 2연패를 하는데 주역이었다. 프로야구 신기록인 개막전부터 13연승을 달성하기도 했으며 세 번째의 다승왕, 첫 승률왕에 오르며 개인 타이틀도 획득했다. 통산 100승까지 달성하며 일본 프로야구에서 이룰 수 있는 것은 다 이룬 투수다.

메이저리그의 러브콜도 점차 구체화 되고 있다. 하지만 정작 스가노는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과연 스가노는 어떤 선택을 할까. 아직은 안갯속이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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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이하늬가 샐러드 다이어트 경험담을 밝혔다.

이하늬는 지난 17일 개인 유튜브 채널 하늬모하늬를 통해 “식료품 털기 두 번째 이야기” 영상을 업로드했다.

이번 영상에서 이하늬는 “저는 요새 아침을 그린스무디로 바꿨다. 왜냐하면 채소로 한 끼를 엄청 풍성하게 먹으려고 했는데 그게 생각보다 쉽지 않더라”고 운을 뗐다.

이어 “제가 샐러드 식사를 많이 했다. 찬 성질의 샐러드를 많이 먹으면 몸이 차지는거 아세요?”라고 질문을 던진 이하늬는 “여자들이 샐러드를 살 빼려고 20대 때 많이 먹어서 몸에 열감이 차게 많이 변하는 것을 사실 많이 경험했다”고 밝혔다.

덧붙여 “지금은 몸이 많이 따뜻해지기는 했다”고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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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이하늬는 “가지는 구워먹어도 맛있고, 토마토는 구워 먹으면 영양소가 더 좋다. 이처럼 웜샐러드도 좋고 아침에 효과적으로 잎채소나 찬 성질들을 같이 넣어서 한끼로 먹으면 에너지도 좋아지고 오후에 가짜 배고픔도 사라진다”고 강조했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하늬모하늬 유튜브 영상

SBS 예능 ‘맛남의 광장’ 이관원 PD. 사진제공|SBS
SBS 예능 ‘맛남의 광장’ 이관원 PD. 사진제공|SBS

“1년이란 시간이 짧아보여도 치열한 방송가에선 길게만 느껴져요.”

최근 방영 1주년을 맞이한 SBS 예능프로그램 ‘맛남의 광장’의 연출자 이관원 PD는 지난 1년을 돌아보며 이렇게 말했다. 특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힘겨웠던 올해는 더욱 그랬다.

해외 등 외부 촬영이 많은 여느 프로그램들이 마찬가지였겠지만, ‘맛남의 광장’은 코로나19 사태로 기획의도가 바뀌었다.파워볼사이트

지난해 12월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를 비롯한 출연자들이 우리나라 곳곳의 농수산물로 음식을 직접 만들어 휴게소나 기차역 등에서 파는 과정을 담아 시작과 동시에 화제를 모았다.

하지만 감염증 여파를 피하지 못했다.

“얼마 전 프로그램 초기 장면들을 보는데 음식을 기다리는 방문객들이 서로 대화하면서 웃는 모습이 비현실적으로 느껴졌어요. 불과 8개월 전이었는데 말이에요. 제목에 ‘광장’이 들어가는 프로그램으로서 위기감이 없었다면 거짓말이죠. 직접 만나는 형식을 포기하는 대신, 더욱 색다르고 다양한 방식을 마련해야만 했습니다.”

SBS 예능 ‘맛남의 광장’ 출연진. 사진제공|SBS
SBS 예능 ‘맛남의 광장’ 출연진. 사진제공|SBS

제작진과 출연자들이 머리를 맞대고 끊임없이 대화했다. 서로 웃고 떠들다가도 벌떡 일어나 즉석에서 떠오른 아이디어를 곧장 실행하기도 했다. 포털 사이트 네이버의 생중계 시스템을 도입해 농수산물을 판매하는 ‘라이브쇼핑’, 야식 메뉴를 선보이는 ‘백야식당’ 코너 등이 탄생했다.

결과는 ‘대성공’이었다. 전남 보성의 쪽파 1000박스를 ‘라이브쇼핑’으로 30초 만에 완판했고, ‘백야식당’으로 보는 맛을 살렸다는 평가가 줄을 이었다.

“프로그램을 내놓은 이후로 계속 변화를 시도해왔어요. 최근에는 채널과 플랫폼이 다양해지고, 시즌제로 진행되는 예능프로그램도 많아지면서 콘텐츠 경쟁이 치열해졌죠. 그 사이에서 버티려면 ‘지루하지 않아야 한다’는 생각이 컸어요. 제작진 모두가 다큐멘터리, 교양프로그램을 수시로 챙겨보면서 신선한 요소들을 추가하려고 애썼어요.”

1년을 지난 최근에는 “프로그램이 장수할 수 있겠다”는 확신까지 들었다. “음식 재료도, 포맷도 무궁무진하다”는 걸 눈으로 확인했기 때문이다. 이 PD는 “무엇보다 프로그램을 관통하는 ‘선한 영향력’이 그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맛남의 광장’은 단순한 웃음에서 그치는 것이 아닌, 사회를 나은 방향으로 나아가게 만들려는 프로그램이에요. 저를 비롯해 모두가 사명감을 가지고 있죠. 농어촌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방법을 가장 많이 고민하는 이유이기도 하고요. 덕분에 우리 농수산물의 ‘품귀현상’을 실현해보잔 초기 목표를 완벽하게 유지하고 있어요.”

SBS 예능 ‘맛남의 광장’ 이관원 PD. 사진제공|SBS
SBS 예능 ‘맛남의 광장’ 이관원 PD. 사진제공|SBS

5%대(닐슨코리아) 시청률을 꾸준히 유지하면서 양평 무농약 콩나물, 충북 갈색 팽이버섯 등으로 ‘완판 신화’를 이어가기는 쉽지 않다. 이 PD는 “백종원 대표를 비롯해 양세형, 김희철, 김동준, 유병재가 뭉친 ‘농벤져스’가 아니었으면 힘들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백 대표가 ‘맏형’으로 중심을 잡고, (김)동준이가 막내 역할을 제대로 해주고 있죠. 양세형, 김희철, 유병재 씨가 웃음을 담당하고요. ‘케미스트리’가 완벽하다고 자부합니다. 출연자 문자 단체대화방 울림은 매일 끊이지 않아요. 서로 일거수일투족을 공유하면서 수다를 떨죠. 촬영도 노는 것처럼 해요. 게스트들이 항상 놀라요. ‘촬영하고 있는 거 맞나요?’라면서요. 하하하!”

2012년 SBS에 입사한 이 PD는 2015년 ‘백종원의 3대천왕’으로 만난 백 대표와 ‘백종원의 푸드트럭’ ‘골목식당’을 거쳐 벌써 4번째 호흡을 맞추고 있다.

“방송이라면 ‘공감’을 기반으로 한 공익성을 가져야한다”는 신념이 ‘의미 있는 활동을 하고 싶다’는 백 대표의 마음과 맞아떨어진 덕분이다. 작년 한국방송대상 작품상과 7월 ‘이달의 PD상’ 등을 수상하는 등 ‘시너지’를 발휘하고 있다.

“‘어떤 PD가 되고 싶냐’는 입사 면접 질문에 ‘내 프로그램을 보고 나면 기분이 좋다는 말을 듣고 싶다’고 대답했어요. 그 목표는 여전합니다. 사람들에 공감을 일으키면 선순환이 분명 이루어진다고 믿어요. ‘맛남의 광장’을 통해 시청자들이 ‘착한 소비’에 동참하고 농어촌을 응원하는 걸 보면서 제 목표를 넘어선 경험을 했어요. 연출자로서 뜻 깊은 프로그램일 수밖에 없죠.”

최근에는 우리 농수산물을 ‘K푸드’로서 해외에 알리자는 새 목표도 생겼다. 최근 게스트로 출연한 샤이니 태민, 블랙핑크 지수 등 케이팝 아이돌의 영향력을 체감했기 때문이다. 이 PD는 “계속 뻗어가기 위해서는 시청자의 관심이 계속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맛남의 광장’은 또 다른 ‘농벤져스’ 멤버인 시청자가 주축입니다. 참여와 실천이 반드시 필요한 프로그램이에요. 예전처럼 많은 분들을 한꺼번에 만나진 못해도, 내년에 코로나19 상황이 나아지면 오픈 스튜디오 등을 열어 시청자들을 찾아갈 방법도 모색하고 있으니 많이 기대해주세요.”

유지혜 기자 yjh0304@donga.com파워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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