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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케이마담 포스터. 제공ㅣ메가박스 플러스엠
▲ 오케이마담 포스터. 제공ㅣ메가박스 플러스엠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영화 ‘오케이마담’ 팀이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에 출연한다.

23일 스포티비뉴스 취재에 따르면, 영화 ‘오케이 마담’ 주연들인 엄정화, 박성웅, 이상윤, 이선빈은 이날 ‘아는형님’ 녹화에 참여해 다채로운 에피소드를 공개할 예정이다.

남다른 예능감과 팀워크를 자랑하는 멤버들인만큼 ‘아는 형님’을 통해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파워볼게임

엄정화가 5년 만에 스크린 컴백작으로 선택한 ‘오케이 마담’은 생애 첫 해외여행에서 난데없이 비행기 납치 사건에 휘말린 부부가 평범했던 과거는 접어두고 숨겨왔던 내공으로 구출 작전을 펼치는 초특급 액션 코미디다. 오는 8월 12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오케이 마담’ 팀이 출연한 ‘아는형님’ 녹화분은 오는 8월 초 방송 예정이다.

<저작권자(c) AP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맨유 스타’ 폴 포그바가 웨스트햄전 핸드볼 파울, 그로 인한 페널티킥 헌납에 대해 동료들에게 사과했다.

맨유는 23일(한국시각) 영국 맨체스터 올드트래포드에서 열린 웨스트햄과의 2019~2020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7라운드 경기에서 1대1로 비겼다. 승점 1점, 무승부면 리그 잔류를 확정 짓는 웨스트햄이 목적을 달성했다. 전반 추가시간 웨스트햄의 프리킥을 폴 포그바가 손으로 막으며 반칙이 선언됐고 PK가 주어졌다. 안토니오가 이를 성공시키며 1-0으로 앞서갔다. 후반 5분 그린우드의 동점골이 터지며 1대1로 비겼다. 첼시가 리버풀에 3대5로 패한 가운데 리그 3위(승점 63)로 올라서긴 했지만, 4위 첼시와 승점이 같고, 5위 레스터시티(승점 62)와도 승점 1점차다. 만약 PK를 주지 않고 이겼다면 승점 65로 승점차를 벌리며 레스터시티와의 최종전을 보다 편안하게 치를 수 있었다.

‘맨유 캡틴’해리 매과이어는 경기 후 스카이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라커룸에서 포그바가 사과했다”고 털어놨다. “안이한 골을 내줬다. 포그바에겐 자연스러운 리액션일 수도 있었다”면서 “포그바가 그렇게 해야만 했냐고? 아마 공을 얼굴로 막았으면 좋았을 것이다. 그 부분에 대해 포그바가 사과했다. 팔을 들어올렸고, 그렇게 해선 안된다는 걸 그도 알고 있었다”고 했다. “자신을 보호하려는 행동, 얼굴을 보호하려는 행동은 사실 본능적인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 장면을 되돌려보지 않아서 잘 모르겠지만 얼굴 바로 앞에 있는 팔에 맞은 것같다”고 말했다.파워볼게임

캡처=스카이스포츠 중계화면

강력한 프리킥이 날아드는 상황에서 얼굴을 보호하기 위해 팔을 치켜든 포그바의 행동에 대해 경기 후 비난이 쏟아졌다. 스카이스포츠 해설위원 ‘레전드’ 개리 네빌은 “쓰레기같은 파울이다. 쓰레기… 황당한 일”이라고 직설했다. ‘박지성 절친’ 파트리스 에브라 역시 프랑스 대표팀 전 동료 포그바를 비판했다. “나는 포그바가 피흘리지 않고 서 있는 것만 보고도 손을 사용했다는 걸 알았다”고 말했다. “사람들은 포그바가 큰 실수를 저질렀다는 것을 알고 있다. 맨유 팬들이라면 설령 공이 포그바의 코를 부러뜨렸을 지라도 피 흘리는 장면을 보고 싶었을 것이다. 이 장면에서 폴을 용서하기는 힘들다”고 비판했다.

여배우 A 씨, 골프장 후기 논란
“캐디에 갑질 했다” 의혹 불거졌지만
A 씨 “막말에 삿대질은 내가 당했다” 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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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와 관련 없는 이미지 입니다./사진=게티이미지뱅크
여배우 A 씨가 골프장 캐디에게 ‘갑질’을 했다는 의혹에 “억울해 미치겠다”고 호소했다.

A 씨는 23일 한경닷컴과 전화 인터뷰에서 “골프장에서 갑질을 한 여배우로 제가 지목되고 있다는 걸 안다”며 “당시에 비매너적인 캐디의 행동에 기분이 상했고, ‘사과했으면 좋겠다’고 항의한 건데 이게 갑질이 되는 거냐”면서 속상한 마음을 숨기지 못했다.

A 씨는 6월 말에 지인들과 함께 서울 인근 한 골프장을 찾았다. 오랜만에 기분좋게 골프장을 찾았지만, 경기 진행을 돕던 캐디가 면전에서 “느려터졌네”라고 말하고, “왜 이렇게 하냐, 그게 아니라 이런 식으로 하는거다”라고 고함을 치면서 감정을 상했다는 게 A 씨의 설명이다.

A 씨는 “제 돈 내고 간 곳이었다. 그후 너무 기분이 나빠서 정말 쫓기듯이 골프를 쳤고, 말도 섞기 싫어서 캐디 분과 눈도 마주치지 않았다”며 “사과라도 제대로 받고 싶어서 직접 그 골프장에 문의했는데 묵살당했다”면서 SNS와 영수증 인증을 통한 포털 후기를 작성하게 된 배경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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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
A 씨는 “너무 억울하고 화가나서 주변사람들에게 말했는데, 후기글을 올려보라고 조언을 해서 올리게 된 것”이라며 “그런데 저보고 갑질을 했다느니, 사진을 찍느라 플레이를 제대로 하지 않았다고 하니 억울하다. 전 경기를 하던 중엔 사진을 찍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현재 A 씨의 SNS는 비공개로 전환된 상태다. 익명으로 갑질 기사가 나왔지만, 댓글로 A 씨가 지목되면서 악플러들이 찾아오기 시작한 것.

A 씨는 “전 제대로 된 사과도 듣지 못했는데, 일방적으로 욕만 먹게 됐다”며 “정말 어떻게 해야 하냐”고 호소했다.

전문가들 “위성 파괴 연습 가능성”

중국 55호 GPS위성 싣고 이륙하는 창정 3B 로켓 (시창 신화=연합뉴스) 중국의 베이더우 3G3O3 위성항법장치(GPS) 위성을 실은 창정 3B로켓이 쓰촨성 시창 위성발사센터를 이륙하고 있다. 중국이 미국에 대항해 추진하는 베이더우 시스템을 완성할 마지막 위성에 해당한다. jsmoon@yna.co.kr
중국 55호 GPS위성 싣고 이륙하는 창정 3B 로켓 (시창 신화=연합뉴스) 중국의 베이더우 3G3O3 위성항법장치(GPS) 위성을 실은 창정 3B로켓이 쓰촨성 시창 위성발사센터를 이륙하고 있다. 중국이 미국에 대항해 추진하는 베이더우 시스템을 완성할 마지막 위성에 해당한다. jsmoon@yna.co.kr

(홍콩=연합뉴스) 안승섭 특파원 = 중국과 러시아의 ‘킬러 위성’이 미국과 일본의 위성에 접근하는 모습이 목격됐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와 일본 요미우리신문이 23일 보도했다.

이들 매체에 따르면 각국이 다른 위성을 공격해 파괴할 수 있는 ‘킬러 위성’ 개발에 나선 가운데 최근 중국과 러시아의 킬러 위성이 일본 위성에 접근하는 모습이 포착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따라 중국과 러시아가 일본의 정보 수집과 방어 능력에 필요한 위성 시스템을 무력화하거나 파괴하는 방안을 연습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온다.

이들 매체는 올해 초에도 러시아의 ‘코스모스 2542’ 위성이 미국 정찰위성에 반복적으로 접근해 미국이 긴장했다고 전했다.

이 위성은 미국 위성의 세부적인 모습을 찍을 수 있을 만큼 가까이 다가갔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작은 발사체를 이용해 상대 위성을 공격하는 작전의 연습이었을 가능성도 제기됐다.

중국은 킬러 위성과 함께 위성을 공격할 수 있는 미사일, 레이저 무기 등을 보유하는 등 우주무기 분야에서 중요한 진전을 이뤘다고 이들 매체는 전했다.

이에 따라 일본 또한 지난 5월 창설한 우주 전문 부대의 규모를 키워 다른 국가에 대응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한 군사 전문가는 “중국이나 러시아의 위성이 반복적으로 다른 국가의 위성에 접근한다면 이는 우려할 만한 일”이라며 “중국과 러시아의 일차적인 목표는 미국이겠지만, 미국과 밀접하게 협력하는 일본 위성도 타깃이 될 수 있다”고 밝혔다.

KIA 김규성이 21일 대전 한화전을 마친 뒤 첫 홈런 기념구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대전 | 강산 기자 posterboy@donga.com
KIA 김규성이 21일 대전 한화전을 마친 뒤 첫 홈런 기념구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대전 | 강산 기자 posterboy@donga.com

요즘 KIA 타이거즈 내야수 김규성(23)은 ‘철벽수비’로 통한다. 단순히 수비만 잘하는 것이 아니다. 맷 윌리엄스 KIA 감독의 ‘게임 플랜’에 없어선 안 될 선수다.

김규성은 선린중~선린인터넷고를 졸업하고 2016시즌 신인드래프트 2차 7라운드(전체 63번)에 KIA의 지명을 받은 내야수다. 처음부터 쟁쟁한 선배들 사이를 비집고 들어가긴 어려웠다. 퓨처스(2군)리그에서 기량을 갈고 닦으며 1군 무대에 설 날을 준비했다. 그러나 2017년 7월 퓨처스 경기 도중 1루를 밟다가 발목 인대가 두 개나 끊어지는 큰 부상을 당했고, 기약 없는 재활을 시작했다. 이때 정회열 당시 퓨처스팀 감독의 현역 입대 제안을 받아들인 것이 스토리의 시작이다.

포부가 확실했다. 강원도 고성군의 22사단으로 자대배치를 받자마자 대대장과 면담에서 “운동여건을 만들어 달라”고 요청했다. 이등병이 발언권을 갖는 것 자체가 쉽지 않은 대한민국 군대의 특성을 고려하면, 김규성은 매우 당돌했던 셈이다. 다행히 야구에 흥미가 있었던 당시 대대장이 김규성의 요청을 수락했고, 그 덕에 꿈을 키울 수 있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역시 운동이었다. 웨이트를 하면서 살도 찌웠고, 휴가 때는 모교를 방문해 기술훈련을 했다.” 김규성의 회상이다.

2019년 7월 전역 후에도 언제 찾아올지 모를 기회를 놓치지 않고자 많은 준비를 했다. 발목과 대퇴이두근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한 김선빈을 대체할 정도로 출전빈도가 늘어난 것도 그 덕분이다. 현 포지션인 2루수는 물론 유격수와 3루수까지 커버할 수 있을 정도로 뛰어난 수비력을 인정받고 있다. 그는 “고교 시절부터 수비는 자신이 있었다. (김)선빈이 형이 올 때까지 수비에서 더 존재감을 알리고 싶다”고 밝혔다.

KIA 김규성. 스포츠동아DB
KIA 김규성. 스포츠동아DB

윌리엄스 감독도 김규성의 활약에 흐뭇함을 감추지 않았다. 윌리엄스 감독은 메이저리그(ML)를 대표하는 3루수 출신이다. 내야 수비의 중요성을 몸소 체험했다. 김규성을 중용하는 것도 그 연장선상에 있다. 그는 “김규성처럼 수비하는 선수를 보기 힘들다”며 “본래 수비위치(유격수)가 아닌 포지션에서 뛰면서도 팀에 굉장한 도움을 주고 있다. 그의 수비가 누적된 것까지 생각하면 엄청나다. 그를 향한 타구들이 안타가 됐다고 생각하면 공헌도는 더 커진다”고 기를 살려줬다. 그가 데뷔 첫 홈런을 쳐낸 21일 “동료들의 침묵 세리머니가 기뻤다”고 밝힌 것도 그만큼 애정이 있어서다.

김규성의 성장 가능성이 큰 이유 중 하나가 바로 디테일이다. 상대 타자의 헛스윙이 나오더라도 타구가 어디로 향할지 예측하고 몸을 움직인다. 흔히 말하는 ‘좋은 습관’이다. 김규성에게 이를 언급하자 “공이 배트에 맞는 순간의 움직임부터 중점적으로 연구하고 있다”며 “공격력도 더 끌어올려서 주전으로 도약하는 것이 꿈이다. 다른 선수들이 나를 롤모델로 삼을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수비력이 뛰어난 23세 군필 내야수는 더 높은 곳을 바라보고 있었다.파워볼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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